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의 퇴사가 화제다. 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공서영 퇴사'

'야구여신' 최희·공서영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년 뒤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현재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워너비'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희는 귀여운 얼굴로 공서영은 섹시한 몸매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희 공서영의 퇴사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공서영 둘이 친한 것 같더니 사표도 함께" "최희 공서영 화이팅" "야구여신 최희 공서영 사라지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