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혜련(43)은 두 살 연하의 사업가(41) A씨와 2개월째 열애중이다.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중국에서 칩거 생활을 했었다. 조혜련은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A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들은 조혜련의 재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조혜련 측 관계자는 "이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시작 단계"라면서 "사적인 일에 소속사가 관여할 순 없지만 벌써 결혼을 언급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 차례 아픔이 있는 조혜련과 그의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만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4월, 결혼 13년 만에 일반인 남편 김모씨와 이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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