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급약품과 응급도구가 정돈되어 있는 구급차의 내부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강유미의 구급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유미, 이건 너무한 것 같다” “강유미, 전에 전혜빈이 이렇게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강유미, 이건 정말 잘못하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행법상 119에 허위 또는 비응급 신고를 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법적으론 최고 2백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