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이 화제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톱스타 커플 원빈 이나영이 결혼식장에 나타나 화제다.

1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15일 지인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 하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한 이후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랜 기간 소속사에서 같이 일한 직원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 이나영의 등장에 하객들이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이 최근 이나영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이나영과 오랜 기간 함께 일 한 매니저인 만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원빈 역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서 매니저 결혼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은 언제?" "원빈 이나영 눈부신 외모" "원빈 이나영 모습 보기 좋다" "원빈 이나영 민폐하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