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열애설이 화제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소지섭과 열애설, 주연'

배우 소지섭(37)과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27)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주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우먼센스 1월호는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남성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뉴 스쿨걸'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구혜선, 박한별과 함께 얼짱으로 불렸다. 그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정우)의 동기이자 여의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과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블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 '쓸.친.소' 특집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