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와 밀라 쿠니스가 화제다. (사진=GQ)
'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 밀라 쿠니스'

맥컬리 컬킨이 연인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밀라 쿠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밀라 쿠니스를 선정했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다. 코미디 영화 '테드'의 흥행 대박에 기여했고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미가 넘치는 매력과 함께 탁월한 유머 감각과 인품까지 갖춰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밀라 쿠니스는 1983년생으로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영화 '테드' '블랙 스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정상을 차지한 밀라 쿠니스는 2012년에도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2 가장 섹시한 여성'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와 전 여친 밀라 쿠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 밀라 쿠니스 너무 예쁘다" "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 밀라 쿠니스 역시 최고!" "맥컬리 컬킨 근황 공개, 밀라 쿠니스 다음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