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SBS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승기 윤아의 과거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3년 간 이상형으로 꼽은 윤아를 만났다.

이날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13년 9월부터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잘 어울린다"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짝사랑 성공했네" "이승기 윤아 열애, 결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