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승기와 윤아의 연애 사실은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지난해 10월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이승기가 서울 삼성동 윤아의 집으로 가 차에 태운 뒤 데이트를 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주로 자동차로 한강변이나 남산 등을 돌며 데이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윤아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깜짝 놀랐다" "이승기 윤아 열애,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이승기 윤아 열애,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