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개콘 출연. 사진=맥심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에 출연에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희 맥심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도희는 작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과시한다. 옆으로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어깨를 노출하고,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까지 자랑한다.

한편 도희 지난 5일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했다.

이날 타이니지 도희는 이상훈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남자친구 이상훈이 아메리카노를 찾자 도희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루방처럼 생겨 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니 한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 버린다"고 거침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어 도희는 '삼천포' 김성균을 닮은 개그우먼 김혜선을 비롯해 서태지로 분한 김태원, 아이돌로 변신한 류근지를 차례로 목을 졸라 제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도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너무 예쁘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욕설에 빵 터졌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몸매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