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와 미란다 커의 몸매가 화제다. 사진=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토리아 시크릿 화보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37)이 14세 연하의 호주 출신 마고 로비(2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 미란다 커(30)도 화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 부인 미란다 커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명품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한 뼘 비키니를 입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한 채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고 로비 또한 속옷만 입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5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마고 로비는 1990년생으로 올랜도 블룸과 13살 차이가 난다. 그녀는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커와 같은 호주 출신이다.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린 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인 '나오미'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미란다커는 호주 출신의 톱모델로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으며 올랜도 블룸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다. 유부녀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로 이름이 높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염문설, 미란다 커 씁쓸하겠다"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염문설, 미란다 커보다 예쁘네" "미란다 커 몸매가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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