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캡쳐)
‘호날두’ ‘이리나 샤크 노출’

‘발롱도르의 연인’ 이리나 샤크(28)가 SNS에 자신의 최근 근황을 알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로 더 잘 알려진 러시아 출신 미녀 모델 이리나 샤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리나 샤크는 멕시코의 한 바닷가 야자수 밑에 엎드려 볼륨감 넘치는 뒷모습을 선보였다.

이리나 샤크는 14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호날두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발롱도르 수상자로 호날두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수상을 축하하고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 모델로 시작해 GQ, 게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패션 업체 모델로 활약하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0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로 함께 활동한 호날두와 운명적인 만난 뒤 곧바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변가 이리나 샤크 몸매 환상적이네' '한국은 폭설인데 멕시코 해변은 비키니 입을 정도?' '뒷태 예술이다' '호날두 다음 경기 해트트릭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