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 (사진=보그걸 제공)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잉글리쉬 로즈걸'로 변신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패션 잡지 보그걸 2월호 화보에서 2014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버버리의 이번 시즌 콘셉트인 '잉글리쉬 로즈'는 여성미와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으로,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다.

티파니와 유리는 영국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번 화보에서 화사한 파스텔 의상과 레이스 디테일로 로맨틱한 모습을 담아냈다.

티파니와 유리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유리 매력있네" "티파니 유리 의상에서 벌써 봄이 왔네" "티파니 유리 영국 사람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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