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주먹이 운다'의 로드걸 채보미와 얼짱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등 3팀이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벌였다.
이번 결정전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부산협객 박현우를 비롯해 야쿠자 출신 김재훈, 100억 CEO 곽성익 도전자가 치열한 한 판 승부를 겨뤘다.
이와 함께 채보미와 송가연의 몸매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채보미는 1992년생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 경기에서 송가연·임지혜와 함께 '로드걸'로 활약했고, 1994년생인 송가연은 최초 격투기선수겸 로드걸로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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