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 영화 '스타워즈'시리즈. (사진=EBS 홈페이지 캡쳐)
'설 특선 영화' '스타워즈'

설 연휴가 이번 주로 다가오면서 설 특선 영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EBS가 설 특선 영화로 SF 명작 '스타워즈'시리즈 에피소드 전편(1~6)을 방영해 눈에 띈다.

EBS는 '가족과 함께 스타워즈 전편 마스터하기'라는 기획으로 스타워즈 디지털 리마스터 버젼을 국내 최초로 6편 연속 방송한다.

31일 낮 12시 10분 '스타워즈IV: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3일간 매일 2편씩 연속으로 방영하며 에피소드 순서가 아닌 영화 개봉 순서(4-5-6-1-2-3)로 편성해 이야기의 흐름과 함께 SF영화 기술의 흐름에 따라볼 수 있게 구성했다.

EBS는 특선 영화로 짐 캐리 주연의 '마스크', 정재영·한은정 등이 출연한 '신기전'을 방영하며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설 특선 영화 '스타워즈'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 특선 영화로 스타워즈 전편이라니 대단해" "스타워즈 전편 이번 기회에 설 특선 영화로 섭렵해야지" "EBS 설 특선 영화 다른 공중파에 못지 않네" "설 특선 영화 스타워즈 EBS에서 하니까 더빙 아니고 자막으로 나올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추진혁기자 chu@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