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가인 언급 화제. 사진='피어나'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허지웅'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솔로 출격한 가수 가인이 자신에게 '끼를 부린다'고 언급한 가운데 가인의 과거 뮤직비디오 베드신이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인 아찔한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가수 가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의 타이틀곡 '피어나'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속 가인은 베드신 장면은 말그대로 '파격'이었다. 높은 수위의 격렬한 베드신이 담긴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사전 심의를 통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가인은 6일 3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 허지웅, 윤종신, 브아걸, 조권, 조형우, 이민수 작곡가 등 절친한 동료들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허지웅은 가인에 대해 "결핍의 아이콘이다. 나한테 끼 부린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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