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삼일절' 송가연. (사진=SNL 코리아 캡처 / 송가연 페이스북)
'SNL GTA 삼일절' '송가연'

'얼짱파이터' 송가연이 SNL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의 인기 코너 'GTA 삼일절'에 등장했다.

하얀 저고리에 검정 치마를 입은 송가연은 '유관순'역을 맡아 시원한 로우킥과 하이킥으로 일본 순사들을 제압했다.

한편 SNL GTA 삼일절에 출연한 송가연은 과거 화끈한 라운드걸 의상으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송가연은 로드FC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GTA 삼일절'에는 송가연을 비롯해 윤형빈, 서두원 등 '주먹이 운다' 출연진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송가연이 출연한 'GTA 삼일절'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가연 GTA 삼일절 통쾌했다" "GTA 삼일절, 송가연 출연해서 더 좋았어" "GTA 삼일절, 송가연이 유관순 역이라니 대단해" "GTA 삼일절, 독립운동 시리즈 계속 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추진혁기자 chu@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