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4월, 모처럼 중량감 있는 재즈 향연이 펼쳐진다. 클래식 연주홀인 영산아트홀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재즈 공연 '로맨틱JAZZ'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재즈계의 전설 김준씨가 총감독으로 연주를 이끌어가며 게스트 보컬로 아름다운 재즈여신 웅산, 테크니컬 보컬리스트 표진호, 완벽한 뮤지션 결합체 ACE TONE PROJECT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4월23일 오후 7시30분. 02-6181-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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