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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요계, 컴백 러시로 '후끈'

  • 빅뱅.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컴백 전쟁’

2016년을 10여일 앞둔 연말 가요계는 한마디로 ‘컴백 러시’다 대형급 가수들을 비롯해 감성 보컬, 아이돌 그룹과 솔로 가수 등이 연이어 컴백을 발표하며 겨울 가요 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이는 물론 가요 시상식을 앞둔 ‘시상식 특수’도 한 몫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연말 가요계를 평정할 가수들의 면면을 훑어봤다.

빅뱅, 젝스키스 대형 스타들 컴백 우선 대형 스타들의 컴백이 눈에 띈다. 그동안 멤버별 개인 활동과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빅뱅은 12일 컴백했다. 데뷔 10주년 맞이 기념앨범 ‘메이드(MADE)’를 발매한 빅뱅은 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또 다른 더블타이틀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와 신곡 ‘걸프렌드’(GIRLFRIEND)는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른바 ‘음원 줄세우기’를 기록중이다. 빅뱅은 특히 내년 멤버들의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16년만에 컴백해 관심을 모은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도 지난 6일 새 앨범 ‘2016리앨범’을 발매했다. 젝스키스의 그간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을 수록, 총 10곡이 담겼다. 젝스키스는 30~40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음원과 공연 시장에서 모두 선전하고 있다.

겨울에는 시즌송…엑소·에이핑크·라붐겨울 시즌을 맞은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수들의 라인업도 풍성하다. 매년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온 엑소는 19일 ‘포 라이프(For Life)’로 컴백한다. 올해 정규 3집 활동과 리패키지 앨범, 유닛 엑소 첸백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엑소는 스페셜 앨범으로 한 해의 문을 닫는다.

에이핑크는 15일 겨울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발매, 타이틀곡 ‘별의 별’로 활동에 나섰다. 신곡도 함께 수록된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가 처음으로 겨울 활동에 나선 앨범이기도 하다. 여기에 에이핑크는 오는 17~18일 단독 콘서트 ‘핑크 파티(PINK PARTY)’도 앞두고 있다.

라붐은 지난 2일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내고 활동중이다. 기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에 겨울 소녀다운 모습을 가미했다.

기획사들의 겨울 스페셜 앨범도 속속 발표됐다.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유승우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매년 연말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 스타쉽플래닛을 공개, 시즌송 ‘누가 그래’를 발표해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매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싱글을 제작하고 있는데 반응도 좋은 편이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인국, 빅스,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등이 참여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13일 ‘젤리크리스마스 2016’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를 비롯해 소속 가수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음반으로 꾸며졌다.

  • 에이핑크. 사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세븐틴·펜타곤 신예 아이돌 그룹들의 공습 아이돌 그룹들의 공습도 만만치 않다. 특히 연말 시상식이 가까워오면서 속속 컴백하는 가수들이 눈에 띈다. 각광받는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한 세븐틴은 지난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내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13인조로 구성돼 꽉 찬 무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은 기존에 비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특히 멤버 우지가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월 선보인 10인조 아이돌 그룹 펜타곤은 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감이 오지’를 발표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펜타곤을 신예 그룹답게 연말 가요 시상식 무대를 목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올 연말 가요계는 대형 가수, 프로젝트 앨범,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가수들의 열기가 연말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빅히트 곡이 예감되고 있다.

  • 세븐틴.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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