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15∼16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MW 엔듀로 파크에서 BMW X 차량 구매 희망자들을 대상으로BMW X 패밀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SUV에 스포츠 럭셔리 개념을 접목시킨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 SAV)인 X3, X5와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SAC)인 X6 등 X패밀리의 다양한 모델들이 선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일반 도로와 거칠고 울퉁불퉁한 오프로드에서 실제로 주행하며, 역동감 넘치는 BMW X 패밀리의 성능을 체험했다.



이천=임재범기자 happyyjb@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