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 대작, 대하드라마 <료마전>이 국내 방영된다.

일본에서는 료마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가수 겸 영화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아 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며 일명 대박을 기록한 작품.

일본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 유우, 마키 요코, 칸지야 시호리가 료마의 네 여인으로 출연, 화려한 캐스팅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료마'는 국내에서도 <료마가 간다(시바로타 료)>라는 책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료마전>은 우리나라, 대만,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진출, 국내에서는 채널J 에서 1월 17일부터 단독으로 방송된다(매주 월~목 오전 9시, 오후 11시). 채널J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고치현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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