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발 SPA 브랜드 H&M이 올해 하반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입점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약 2000 평방미터 규모로 오픈될 예정이며, 기존 명동의 2개 점과 마찬가지로 여성, 남성, 영 타겟 및 키즈로 구성돼 다양한 패션과 최신 트렌드를 모두 볼 수 있다.

이로서 명동에 이어 서울 서남부 상권에서도 H&M을 만날 수 있게 됐다. H&M은 현재 38개 국에 22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말에 명동에 첫 한국 매장을 열고 현재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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