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단신]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피티드 캐스크 17년'이 '2011 스카치 위스키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피티드 캐스크 17년은 지난 5월 국내 120병만 한정 출시된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해 '마데이라 캐스크 17년'을 대신해 소량 출시된 제품이다.
국제 주류 전문 매거진 '더 스피릿 비즈니스' 주최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전 세계 국제주류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발베니 피티드 캐스크 17년'을 소량 추가 수입할 예정으로 빠르면 오는 9월경 재 구입이 가능하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주요 백화점 주류전문 코너를 통해 지난 5월과 동일한 약 25만원 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프리스, 여름 의류 전품목 30% SALE
스프리스는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와 남미에서 온 친환경 소재의 하절화 이파네마(iPANEMA)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즈 빈티지 운동화부터 여름철 핫 아이템인 젤리 슈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지널 뉴욕스타일 피자 믹존스피자와 캐주얼 브랜드 도크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믹존스피자 트위터(@MickJonesPizza)와 도크 트위터(@i_DOHC)를 모두 팔로잉한 후, 블라인드 박스에 담겨 있는 상품을 릴레이 형식으로 맞추는 고객들에게 피자박스에 담긴 티셔츠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것.
이 행사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물은 하루에 한 개씩만 공개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25명에게는 도크와 믹존스 피자의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블라인드 박스를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믹존스피자와 도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애견의류 브랜드 핀업독이 장마철 반려견을 위한 애견 전용 비키니 수영복과 우비를 선보인다. 실용성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로 강아지의 개성을 잘 나타내 애견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비는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반려견을 동반한 외출 시에 강아지의 털과 체온을 지켜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비에 젖지 않는 방수 소재를 사용한 우비는 애견의 목은 물론 배 부분도 젖지 않도록 감싸주는 스타일로, 최대한 비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체온을 보존해준다.
수영복은 물의 흡수와 배출이 용이한 소재에 물 속에서 반려견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되도록 몸에 꼭 맞는 사이즈로 디자인 되었다.
MLB 커스텀 캡은 LA다저스, 뉴욕 양키즈,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4개팀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위트 있게 표현하였다.
그 중에서도 LA다저스는 헐리우드로 대변되는 화려함과 럭셔리 힙합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제작됐다. 향후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인 MLB Korea의 컬쳐 프로젝트와 웨슬리의 작품은 MLB Korea 공식 블로그(www.themlbstud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jjpark@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