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지사님, 우리도 몸짱이예요!"



여성 보디 빌더들이 5일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열린 ‘국제육체미대회’ 오프닝 라운드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들의 출신지인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름을 본딴 ‘아놀드 피트니스 주간’에 맞춰 기획된 것. ‘Mr. 올림피아’ 타이틀을 일곱번이나 차지한 경험이 있는 슈워제네거 주지사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 뉴시스)
입력시간 : 2004-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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