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LG유플러스는 애플 M1칩을 탑재하고 5G를 지원하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5G를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는 11형과 12.9형으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이 설계한 혁신적인 M1 칩을 탑재해 고용량의 작업도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됐다. 또 Thunderbolt·USB 4 포트 및 완전히 새로워진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특히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활성화하면 카메라 포커스가 자동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다니는 새로운 영상 통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11형과 12.9형 두 모델 모두 프로모톤(ProMotion), 트루톤(True Tone) 및 P3 넓은 색영역지원을 포함한 탁월한 시청 경험을 위한 고급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12.9형 iPad Pro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와 가장 미묘한 디테일을 캡처, 사용자에게 획기적인 극한의 다이내믹 레인지 경험을 제공한다.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마감으로 제공되는 아이패드 프로는 새 화이트 색상의 매직 키보드와 함께 제공되며, 애플펜슬(Apple Pencil)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SR 아이패드 프로 폴리오 케이스(컬러 3종 중 택1)’를 증정한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