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 지난 2008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1 전문신문의 날 및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경마문화신문의 송종기 이사는 국민문화 창달과 전문언론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간 13년째를 맞은 경마문화신문의 이번 수상은 경마와 승마는 물론 말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 취재를 통해 선진 경마문화를 선도하고 말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한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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