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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외산2군' 에스포 "형만한 아우없다"

■서울경마 일요10경주
최연소 그랑프리 3위 '스마티문학' 형제마 출전 기대
  • 에스포
차세대 혼합2군 대표마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15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2, 1900m, 핸디캡)에는 차세대 외산2군 준족들이 출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에 띄는 강자가 없는 약한 편성의 경주이지만, 한국경마 최연소로 그랑프리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스마티문학'의 형인 '에스포'가 출전해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할 태세다. 하지만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 선ㆍ추입이 자유로운 자유마 '월미산', 스피드가 뛰어난 '자이카', 강자들과의 대결 경험이 많은 '블루밴드마마'등이 에스포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미산 (미국, 수말, 4세)= 선ㆍ추입이 자유로운 마필이다. 초반 선두권에 많이 뒤처지지만 않는다면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따라잡을 능력은 충분히 있다. 꾸준한 성적으로 지난해 10월 2군에 승군했지만, 2번의 경주에서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선행형 경주마에서 추입형으로 변신하며 장거리 경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밝혔다. 경주 막판 스퍼트가 좋은 마필로,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능력마다.

▲에스포 (미국, 수말, 4세)= 지난해 최연소 그랑프리 출전으로 파란을 일으킨 '스마티문학'과 부마가 같은 마필이다. 체형이나 골격 등 모든 것이 흡사해 보이는 마필이다. 전문가들이 "동생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할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3연승을 기록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였지만 최근 2군 승군 이후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힘이 차오르고 발걸음이 늘고 있어 기대가 된다. 막판 뒷심이 뛰어나 의외의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자이카(호주, 암말, 3세)= 최근 4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2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암말이다. 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우승·준우승을 일궈내며 상승세를 구가 중이며, 이번 경주가 2군 데뷔전이다. 선두 혹은 중위그룹에서 느슨하게 출발해 기회를 엿보다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보는 선입형 마필. 뚝심이 좋아 몸싸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3세마로 하루가 다르게 발걸음이 좋아지고 있으며 부담중량이 유리해 고배당의 중심에 서있을 마필이다.

▲블루밴드마마 (미국, 암말, 4세)= 강자들과의 대결이 많았던 마필이다. 특히 직전경주인 경남지사배에서 비록 8위를 기록했지만, 내로라는 명마들과 겨뤄본 경험은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기복이 심한 플레이도 최근 꾸준한 조교를 통해 극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체구이지만 승부근성이 뛰어난 강단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담중량을 잘 이용한다면 이변을 연출할 수 있는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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