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연세흉부외과(김재영 원장)가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 간 교사 대상 '제9회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검진은 현직 초ㆍ중ㆍ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생활 속에서 다리 건강을 지키는 하지정맥류 예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김재영 원장은 "하루 종일 서서 수업을 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교사들은 하지정맥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그럼에도 하지정맥류 증상을 단순한 피로로 착각하거나 하지정맥류임을 알면서도 치료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02)556-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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