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앱 출시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쳐온 아모레퍼시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핑크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핑크 캘린더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유방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유방암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요가, 채소 섭취 등 건강목표를 세울 수 있고, 생리일을 설정하면 유방 자가검진 추천 기간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무료 유방 자가검진 교육 일정 등 핑크리본 캠페인의 연중 계획도 미리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유방 건강상담' 메뉴를 통해 유방 관련 고민을 전문가와 상의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유방 자가검진 가이드라인, 체질량 지수와 비만도 체크, 상식사전 '유방백과'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핑크 캘린더'를 다운로드하고 별(★)점과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