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도 홈메이드를 닮은 '홈케어'가 인기다. 최근 화장품 시장은 브랜드에 의존해 고가의 화장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성분과 기능을 분석해 제품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고가의 화장품 구입보다 같은 비용으로 피부과 시술을 받고 지속적인 관리로 유지할 수 있는 '홈케어'가 대세다.
저비용 고효율의 홈케어 화장품은 일회성의 영양 공급을 넘어 피부상태를 개선하거나, 개선된 피부를 좀 더 오래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과 시술 후 홈케어 제품으로 관리하는 경우 집에서 스스로 사용하는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대웅제약 브랜드인 이지듀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피부과 시술 후 자극받은 피부를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세포분열로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EGF 성분이 들어있다. 특허받은 천연보습 성분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과 보호를 해준다. 제품이 시술 후 애프터 케어를 위해 만들어져 인공색소,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자극이 없다.
한경희뷰티의 경락 진동 마스크 에스테틱RX는 탄력관리를 할 수 있는 진동마스크다. 얼굴선을 둔하게 만드는 지방을 관리해 팽팽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당 5,000~8,000여 회의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바르고 당기고 두드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시트 마스크가 공기 중으로 증발되기 쉬운 반면 마스크를 덧씌워 미용성분의 얼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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