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토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①문학의인디언- 능검시 가능성 보였지만 데뷔전 늦발로 시종 후미 탐색하며 실전적응 마친 뒤 강도 올려 전력 보강했다. 걸음 많이 늘어나 강자 없는 편성 맞아 게이트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4경주 ①송워리어- 초반 느리지만 중속과 탄력 좋아 빠르지 않은 흐름에 내측전개 유리한 마필이다. 직전 흙 맞고도 잘 뛰어주는 내성 생긴 뒤 컨디션 조율하며 상태 잘 만들어 강자 없는 편성 맞아 감량과 게이트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3경주 ①문학의인디언- 주행 심사시 잠재력 엿보인 마필로 데뷔전 약간 고의성 늦 출발로 아쉬움 남겼다. 강한 훈련을 시행하지 않았지만 직전 대비 소폭 올리면서 전력 다진 만큼 의지 보인다면 자력 입상도 가능하다.

4경주 ⑥야호프레즈- 직전 늦 출발에 아쉬움 남긴 마필로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전력 다졌다. 주행도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이라 기본 능력을 보유한 만큼 자력 입상도 가능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⑤인디언블루- 주행심사시 종반 위력적인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데뷔전을 준비하면서 약점으로 지적된 순발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이번 경주 관심 가져볼 이변 기대마로 손색없다.

11경주 ⑤네버로스- 이미 현군에서는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혼전시 강점이 있다. 이번 경주는 선두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종반 추입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여 노려볼 마필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①아이리스- 전개 자유로운 마필로 직전경주 출발 늦고도 종반 여유 있게 입상한 상승마다. 출발지 좋고 강자 없는 편성에 적임기수 재 기승해 출발부터 밀고 나와 내측선입 자리 잡고 직선추입 노려볼 입상 유력마.

3경주 ⑨올라영웅- 매번 승부하고 한 타 부족해 아쉬움 주고 있는 전개 자유로운 마필. 계속해 강자 만나 고전했으나 기승기수 교체하고 강자 없는 편성이라 경주 중반 한 타임 빠르게 감고 나와 직선승부 노려볼 입상도전마.

<8월 19일 일요경주 예상>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2경주 ⑩아름다운탄생- 능검시 빠른 순발력과 좋은 주폭으로 시종 여유롭게 능검 합격한 잠재력 좋은 마필이다. 주기 길게 가져가며 오랜 기간 완성도 높이며 상태 잘 만들어 강자 없는 편성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4경주 ④아너스러너- 분명 능력 있지만 걸음 아끼고 전력 보강하며 승부타임 엿보는 마필이다. 직전 의지 부족함에도 직전 스피드 향상되며 변화 보인 뒤 공들여 상태 잘 만들어 해볼 만한 편성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3경주 ②동해그랜드- 직전 훈련 상태 호전세 보인 가운데 외측 사행으로 아쉬움 남긴 마필이다. 지난주부터 동반훈련으로 병행하며 전력 다지는 모습 속에 주행자세 안정되고 탄력감도 좋아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4경주 ⑧진짜사나이- 최근 들어 가장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지는 모습 속에 힘이 차면서 탄력감도 몰라보게 달리진 마필이다. 감량이점 안고 강공 펼친다면 충분히 경쟁력 보일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2경주 ⑩아름다운탄생-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선행형 마필로 주행 심사시 신예마답지 않은 뒷심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경주는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해 전개이점 속 입상이 유력하다.

4경주 ⑩와츠빌리지- 주행심사시 시종 약한 말몰이로 일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력적인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경주는 현군에서도 비교적 약 편성을 맞이해 강공 속 능력 발휘 기대되는 마필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4경주 ⑭엘리야그레이- 직전 국산마들이 즐비하게 출전한 약체 편성에서의 4착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마필이다. 하지만 모래 맞는 것을 싫어하고 늦발끼가 있는 마필이 끝번을 신청해 받았다면 분명 직전보다는 더 뛸 것이다.

6경주 ⑦섀넌메모리즈- 기본기는 출전마필 중에서 가장 나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이다. 하지만 비교적 긴 공백이 있고 훈련 패턴이 미흡해 강한 신뢰를 갖기는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필 능력을 믿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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