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기술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녹십자는 일본 백신·혈액제제 기업인 카케스켄(Kaketsuken)사와 수두백신 바이러스주(MAV/06)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전략품목인 수두백신을 글로벌 백신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시장 규모에 맞는 생산시설 확충과 국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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