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인용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이 2001년 1만4,887건에서 2010년 7만5,434건으로 10년 만에 5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인공관절수술을 다시 받는 재치환술도 343건에서 약 4배인 1,259건으로 늘었다.

이번 분석결과를 담은 논문은 정형외과 분야 국제학술지(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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