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류머티스관절염 등 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 프리필드시린지 주 50㎎(성분명 골리무맙)’에 4월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 전 약값은 83만3,000원이다.

1∼2주에 한 차례씩 투여하는 기존 항체의약품과 달리 심퍼니는 1개월에 1회만 맞으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약은 류머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작년에 국내에서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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