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제거 기능성 생활가전

다이슨 'DC46 알러지 파케'
대한민국에 초미세먼지 비상등이 켜졌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지름 10㎛ 이하)의 4분의 1크기에 달하는 지름 2.5㎛ 이하의 먼지를 말한다.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병 등을 일으킨다.

최근 전국 측정소의 절반이 넘는 곳에서 연이어 연 평균 환경기준(25㎍/㎥)을 초과한 측정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업계에서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집진율 99.99999%

벤타 '에어워셔 5시리즈'
다이슨의 'DC46 알러지 파케'는 0.5마이크론의 초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강력하게 흡입해 분리, 제거한다. 특히 강력한 원심력으로 공기 중의 먼지를 완벽하게 분리해 99.99999%의 집진율을 보인다. 또한 DC46 알러지 파케에 장착된 듀얼 채널 플로우 툴은 두 개의 분리된 에어플로우 채널이 각각 움직이면서 카펫 속의 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물 흡착력으로 공기정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워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입자를 분사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준다. 또 스스로 향균과 탈취 기능을 발휘해 살균제 없이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누릴 수 있다. 벤타의 에어워셔 5시리즈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각종 실내 공기의 유해가스, 박테리아, 먼지제거 등에 효과적이다. 깨끗이 정화된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배출시켜 적정습도도 유지해준다.

의류 속 세균 한방에 싹

파세코 중형 의류관리기

살균과 건조가 모두 가능한 의류관리기만 있으면 옷 상태 관리는 물론 가족의 호흡기 건강관리까지 지킬 수 있다. 파세코의 중형 의류관리기는 옷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살균, 건조, 탈취에 옷 냄새를 잡아주는 아로마 시트를 추가했다. 살균건조와 오존살균 기능으로 옷 속에 서식하기 쉬운 각종 세균을 잡아준다. 또한 리프레시 기능으로 음식, 땀에 찌든 외출복을 탈취해줘 매일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새것 같은 옷을 입을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9@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