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시간 보습 유지력을 자랑하는 악마크림 4탄 '브리티쉬 뵈르크림'이 최근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브리티쉬 뵈르크림은 출시와 함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CJ홈쇼핑 심야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4일 진행된 2차 홈쇼핑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되며 인기를 예감케 했다.

브리티쉬 뵈르크림은 지난해 견과류 영양 수분크림으로 출시된 뵈르크림의 2014년 형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오가닉 시어버터와 아몬드 오일에 영국산 호두오일이 첨가되어 보습력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겨울철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의 영향으로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활발한 신진대사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체내의 불포화 지방산을 가장 먼저 태우게 된다.

호두와 아몬드가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 특히 선호되는 이유도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겨울철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브리티쉬 뵈르크림에 함유된 영국산 호두오일과 오가닉 시어버터, 오가닉 아몬드오일이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환경에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연의 에센셜 오일로 배합되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얼굴뿐 아니라 건조한 몸 전체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수분크림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은 피부 건조도에 따라 4계절별로 출시된 수분크림으로, 지난해 초 출시 이후 홈쇼핑 하루 최다 기록인 6만 개 판매, 오픈마켓 수분크림 관련 카테고리 1위, 면세점까지 입점하며 2일 만에 매진시키는 등 단기간에 수분크림 분야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 정보는 포털 사이트에서 ‘악마크림’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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