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청정 꿀과 국내산 벌집 통째로 토핑 해 먹는 건강한 '허니칩 아이스크림' 인기

흔히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 앞은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수많은 맛집이 밀집해 있는 강남역,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맛집은 밀크향이 가득한 프리미엄 허니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스위트럭(sweetruck)이다.

유기농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국내산 토종꿀 벌집을 통째로 토핑하거나, 3가지 종류의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프리미엄 꿀을 토핑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스위트럭은 특히 2030 커플들 사이에서 강남역 데이트코스로 인기다.

스위트럭은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기본으로 2샷을 제공하는 슈퍼벤티 사이즈의 프리미엄 로스팅 커피를 3,000원이라는 친절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는 양 많은 커피로, cgv에서 영화 보기 전 사서 올라가는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위트럭 관계자는 “늘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청결한 매장관리와 직원 교육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강남역 cgv 영화티켓을 가져오시는 고객에게 10% 할인을 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젊은 층의 고객이 주를 이루는 만큼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1월 중 홍대입구역 걷고 싶은 거리에 스위트럭 2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맛과 가격 모두 친절한 스위트럭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트럭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weetruck)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좋아요’를 누른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도 진행하고 있다.



이홍우기자 I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