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프렌치 컨츄리 가구의 바네스데코 마니올리니 가구 시리즈는 색감이 따뜻하고 편안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퀄리티가 뛰어나다.

마지올리니 가구를 보기 전 알아야할 것이 있다. 쥐세페 마지올리니( Giuseppe Maggiolini 1738-1814)는 신고전주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작가로 디자인적 단정함과 위엄이 특징이다. 기하학적이면서도 반듯한 형태미와 더불어 따뜻한 컨츄리 색감은 18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제작되었다.

마지올리니의 작품은 마케트리나 파케트리 오물루장식, 대리석 상판 따위를 주요 장식 요소로 갖춘 파리의 코모드와는 달리 소박하고 따뜻하다. 로코코의 자유로운 곡선의 미는 그대로 따랐지만, 파리의 코모드에 사용된 값비싼 소재는 거의 사용할 수 없었기에 오히려 감성적 반향을 일으켰다.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중간 단계인 과도기적 스타일(Transitional style)의 마지올리지 스타일은 유행에 덜 민감한 지방에서는 18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만들어졌으며 봄베이 스타일의 침대와 서랍장은 베니스와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주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스타일의 마지올리니 가구가 바네스데코가구 온라인 쇼핑몰에서 론칭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올리니 가구 및 신상가구, 프렌치가구에 대한 정보는 바네스데코 홈페이지(www.vanessdeco.com)와 블로그 (http://blog.naver.com/greo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