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신데렐라 뷰티메디컬그룹이 심리스 전문 브랜드인 세컨스킨과 지난 25일 MOU 체결식을 했다.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와 세컨스킨의 ‘여성의 아름다움과 심리적 만족을 통한 궁극적인 행복추구’라는 공통된 철학이 MOU 체결의 바탕이 됐다.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의 대표원장인 정종필 박사(성형외과 전문의)는 “세컨스킨과 공동 발전을 위한 MOU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더 나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컨스킨 여상룡 대표는 “세컨스킨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심리스 제품 특유의 편안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키토산 이너웨어 같은, 환자뿐 아니라 일반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신데렐라 뷰티메디컬 그룹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개발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의 높은 인지도의 이유로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개인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의술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 보존,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과 첨단 의료 장비, 무균수술실, 무정전시스템과 같은 제반시설로 쌍꺼풀 수술과 코성형은 물론 안면윤곽, 양악수술과 같은 고난이도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세컨스킨은 현재 국내 유명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 등에 약 7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 해외 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동경과 미주 지역에 추가 오픈 계획 중이다. 앞으로 전 세계 1,0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신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부 및 사회활동을 통해 ‘궁극적인 행복추구’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