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전혀 늙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피부가 더욱 탄력 있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주로 연예인들이 그러한데, 40대가 넘어간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들의 비결은 보통 리프팅성형술인 경우가 많다. 물론 타고난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경우도 있지만 흐르는 세월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고는 40대에 20대의 피부를 자랑할 수는 없는 것이다.

최근 효과가 좋은 리프팅 시술법으로는 울쎄라나 써마지 CPT 시술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시술은 절개나 봉합을 하지 않으면서도 얼굴 주름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팔자주름과 인디언 주름, 입가주름, 볼 살 처짐, 늘어진 턱 살 등을 한 번에 리프팅 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특히 써마지 CPT는 최근 가장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법으로, 피부 진피 층 및 피하지방층까지 아주 깊게 고주파 열 자극을 전달하여 처지고 늘어진 피부의 타이트닝 및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법이다.

진피 층의 노화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재생시켜 줌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원리이며, 시술 시에는 진동기능을 통해 통증 없는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면서 한 시간 전후의 시술로 2~3개월이 되면 높은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사역 애비뉴엘피부과 조시현 원장은 "써마지CPT를 이용한 써마지리프팅은 사실 울쎄라보다 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리프팅 시술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으며 헐리웃 셀레브리티도 많이 받는 리프팅시술”이라고 강조했다.

또 울쎄라는 하이프나이프라 불리는 고강도 직접 초음파를 이용한 성형 장비로, 기기에 장착된 모니터를 통해 피부 깊은 층까지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원하는 깊이에만 초점을 맞춰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진피 층에서 피하지방층,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SMAS층에까지 골고루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므로 한 번 시술로도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시현 원장은 “이들 시술은 근본적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콜라겐을 생성,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피부탄력 개선을 볼 수 있으며 6개월에서 거쳐 서서히 개선되어 지속적인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하면 연예인 못지 않는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애비뉴엘피부과 조시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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