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고자 한다면 단순히 살만 빼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체중만 감량한다고 해서 평범했던 몸매가 연예인급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라인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살 빼기에만 집중할 경우 오히려 미적 효과는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살은 빠쪄도 몸매 라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심지어 다이어트를 거치며 탄력을 잃고 급격한 노화에 이르거나 정작 원하는 부위는 빠지지 않아 체중 감량을 후회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라면 다이어트 외에 부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팔뚝이나 허벅지 등 유독 살이 빠지지 않는 부위는 시술적 요법을 추천한다.

일명 아이돌주사로 통하는 MPL주사는 몸매 라인을 가꾸려는 이들이 활용할 수 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몸매를 만들어준다는 입소문에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히 군살 없이 아름다운 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허벅지처럼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곳에 시술하면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정수봉 원장에 의해 개발된 MPL주사는 지방분해 약물을 파동의 힘을 이용해 살찐 지방 부위에 주입하고 해당 지방을 융해해 파괴시키는 원리다. 비만주사로는 유일하게 특허청에 상표등록(등록 제41-0263093호)를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MPL주사가 유독 연예인주사로 주목 받는 이유는 높은 효과 못지 않게 시술이 간편하고, 이후 회복이 빠르기 때문이다. 허벅지, 복부, 팔뚝, 러브핸들의 경우 3~4회 정도의 시술이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술 역시 1분 이내로 마칠 수 있다. 피부 탄력을 증강시키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시술 후 피부 처짐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통증이 없어 일상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이와 관련,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정수봉 원장은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부위별 집중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MPL주사는 원하는 부위에 선택적으로 시술할 수 있고, 시술에 따르는 위험 부담이 없는데다 시술 후 탄력까지 갖출 수 있어 몸매 라인을 가꾸려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도움말/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정수봉 원장



이홍우기자 I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