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야구선수 꿈 이루어 질지…

최동욱 (남, 1995년 3월 19일 신시생)


(문) 최고의 야구선수가 꿈인 저는 대학 입학 후 중도 탈락하여 좌절하다가 지금은 개인 연습중입니다. 야구를 접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꿈을 이루게 될지요.

(답) 귀하는 운동 쪽 선택은 최선이며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은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천부적인 재질과 운명적으로 선택된 길이므로 재능과 운이 함께하여 큰 재목이 됩니다. 일시적인 불행을 맞이하여 포기할 뻔 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원래 큰 인물이 되려면 작은 시련을 거치게 되는 것은 음양의 섭리이며 운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내년에 다시 복귀하여 정상을 찾고 미래 성공의 절반을 찾는 셈입니다. 끈기와 강한 투지가 큰 장점이며 급한 성격과 예민한 감정은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이 여자관계에 화근을 겪어 큰 장해가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2019년까지는 어떤 경우든 이성교제 삼가고 운동에만 전념하세요. 색마상약으로 여자로 인해 모든 걸 망치게 됩니다.

결혼 생각했지만 나이 때문에 걱정

문현정 (여, 1982년 9월 4일 인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독신을 각오했지만 특히 경제에 자신이 없고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가 뒤늦게 결혼을 생각했지만 나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답) 운명에 성장과 변화는 각자 타고난 원칙에 기준 되므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태어날 때 정해진 것과 후천 운이 함께 어우러져 운명이 진행되므로 부모님을 의식하고 탓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며 이유가 안 됩니다. 귀양은 독신 운이 아니며 오히려 남편 운이 좋아 가정을 이루면서 실제 행복이 시작됩니다. 이제 독신의 개념은 깨끗이 지우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인연의 상대는 연하며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자영업자지만 재력이 튼튼하고 매우 유망주입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기세요. 여행사나 관광계열에 길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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