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군인인데 애인이 안생겨서 고민

나준철 (남, 1988년 9월 18일 인시생)

(문) 오랜 방황 끝에 직업 군인을 선택하여 근무 중이나 갈등은 마찬가지이며 여자도 따르지 않아 모든 게 무너지고 있는 것만 같아 답답합니다.

(답) 지금의 갈등은 아직 현실에 익숙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일 뿐 군직 선택은 잘했고 이제 머지않아 안정을 찾고 갈등과 방황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터전으로 다져나가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게 됩니다. 그러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과 확신이 아닌 부정적인 거부감과 신경질적인 처세가 문제이고 친숙하지 못하여 사람들이 멀리 하고 있습니다. 독선과 거부를 버리고 친교와 사교를 바탕으로 포용력을 기르는데 우선하세요. 귀하는 리더십과 순발력이 뛰어나 처세만 고치면 폭넓은 대인관계는 물론 얻어지고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여자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 외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양띠의 연분이나 3월생은 제외입니다.

남자관계가 복잡해 감당하기 힘들어요

문지윤 (여, 1993년 9월 27일 해시생)

(문) 어린 시절부터 외롭게 자라서인지 남자관계가 복잡해요. 그리고 한 번에 두세 명씩 다가와 감당하기 힘들어 한 사람을 원하는데 누가 제 연분인지, 도무지 헷갈려요.

(답) 인기로 착각하면 큰일입니다. 다가오는 남자들은 모두 귀양에게 악재를 만들어 줄 불행의 상대입니다. 귀양은 「자파인수」격의 운이 있어 일찍이 남자들로 인하여 미래의 인생까지 망치게 될 무서운 악운이 있습니다. 단순한 성격과 얄팍한 정에 이끌리는 잘못된 모양부터 고쳐 벼랑에 떨어지는 불생을 막으세요. 2019년까지이며 생명을 지키는 것에 버금가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제 1과제입니다. 귀양은 운이 생산적이고 운기가 다양하여 할 일이 많고 몇 배의 대가를 이루어 보람에 만족하게 되는 등 소중하고 고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 중인 통역사 번역사는 내년에 완성되고 희망 직장에 취업도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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