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불화에 사업도 적자 이중고 시달려

함춘수 (남, 1982년 8월 21일 술시생)

(문) 1988년 2월 인시생인 아내와 신혼인데 현재 불화가 심합니다. 그리고 지금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적자로 인한 고통도 아주 큽니다.

(답) 귀하가 지금 어찌하든 부인은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가게 됩니다.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로지 귀하 곁을 떠나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귀하 역시 부인을 감당하지 못하여 결국은 포기하게 됩니다. 두 분은 성격뿐만 아니라 정이 없으며 어느 것 한 가지도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악연으로 불행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각자 재혼으로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운세가 불운하여 자영업은 무리가 따르며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도 서둘러 정리하세요. 이미 실패를 한 사업입니다. 2019년까지는 직장을 잘 유지하며 미래의 준비과정으로 삼고 2020년에 독립하여 첫 성공을 이룩하게 됩니다. 자동차 분야 업종은 잘 맞으며 직장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세요.

남편이 사업 실패로 빚에 쫓겨 너무 불안

진혜연 (여, 1973년 12월 24일 진시생)

(문) 1968년 5월 오시생인 남편이 운수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지금 빚에 쫓기고 있습니다. 남편의 성격이 너무 독선적이고 참견을 싫어하여 화병이 날 지경입니다.

(답) 어느 누구에게나 타고난 성격은 바뀔 수 없으나 각자의 운세의 변화에 따라서 좋게 운영되기도 합니다. 지금 두 분 성격의 조건은 맞지 않으나 음양의 섭리에 합당하여 두 분은 끝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재기로 가난을 벗어나 부를 이루게 됩니다. 운수사업으로 실패를 하였으나 다시 운수사업과 인연이 되어 재기를 하게 되며 금년 후반에 시작하게 됩니다. 전에는 악운에서 비롯된 실패였으나 업종은 좋은 인연이 됩니다. 금년 초반까지는 관리직에 만족해야 하나 준비의 과정으로 충분합니다. 부인은 부업에 전념하고 세일즈나 보험관련직을 선택하세요. 2020년에 집을 장만하는 등 경제 안정이 이어 성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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