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자격증 시험에 번번히 실패

안지웅 (남, 1978년 10월 4일 자시생)

(문) 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나 시험에 변변히 통과하지 못하여 진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아직 못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바를 몰라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귀하의 자격고시 뜻은 절대 무리가 아니나 변리사 쪽은 아닙니다.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다시 도전하세요. 귀하는 운세의 성분이 독립성 관운이므로 자격고시가 정상적인 길이나 지금까지는 운이 저조하고 자신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여 실패했습니다. 귀하는 성격이 지나치게 고지식하고 완고하여 정신적인 압박이 아주 심합니다. 이제는 마음의 공간과 정신적인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되어 2년 이내 진로가 확립되고 각종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일반 직장의 유혹을 과감히 차단하고 다시 공부에 열중하세요. 마지막 과제입니다. 결혼은 원래 늦게 이루어지므로 고민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선 공부에 전념하세요.

결혼 앞두고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

명희순 (여, 1987년 9월 13일 사시생)

(문) 1985년 1월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2년 3월 유시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귀양은 좋지 않은 운세로 인해 방어가 잘 되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깨뜨리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후자의 적극적인 행동에 귀양이 말려들어 뜻밖의 매력에 감동되어 있으나 불행을 자초하는 불운의 시초입니다. 지금은 귀양의 현명한 선택이 시급하며 후자는 절대 악연으로 선택하면 불행을 자초할 뿐입니다. 우선 만남을 즉시 중지하고 앞에 분과의 결혼을 차질 없이 진행하세요. 두 분은 좋은 인연으로 용서는 물론 과감하게 귀양을 맞이하세요. 두 분은 좋은 인연으로 용서는 물론 과감하게 귀양을 맞이하여 내년 3월 혼례로 지금의 고민은 모두 해결됩니다. 귀양의 상대자는 성격이 분명하고 거짓을 싫어하며 귀양의 솔직한 태도와 진심을 받아들이니 서두르세요. 지금은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귀양은 용모가 뛰어나 이성 접근이 많으니 마음을 철저히 관리하세요.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