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성을 만났으나 모두 쉽게 떠나

이남기 (남, 1987년 9월 20일 묘시생)

(문) 지금까지 여러 여성을 만났으나 아직 혼자입니다. 왜 여자들이 쉽게 떠나 가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앞길이 답답합니다.

(답) 지금 귀하의 운이 좋지 않고 아직 운세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스스로 재능과 기질을 최대한 살리세요. 지금은 모든 것이 분산되어 잇어 일정한 방황이 없고 마음이 지나치게 앞서나가 오히려 해가 되고 있습니다. 직업 문제는 교육행정직이나 교정직에 목표하세요. 귀하는 장사나 사업의 길이 아니니 금전적인 욕심은 금물입니다. 아주 세심하고 신중한 성격이나 경제 논리에 뜻을 앞세워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성 문제는 여자가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귀하의 바람둥이 기질이 커다란 원인입니다. 이제 연분을 곧 만나게 되며 내년 후반에 혼사로 이어집니다. 뱀띠의 연분이니 잘 참고하세요.

이혼녀인데 동업하던 총각이 청혼해 고민

장은주 (여, 1980년 7월 6일 진시생)

(문) 남편과 이혼하고 1982년 5월 인시생 남자와 주점을 동업하고 있는데 청혼하여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상대가 총각이라 부담스럽고 더 이상 실패가 두렵습니다.

(답)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흥업은 계속 유지하세요. 성공을 하게 됩니다. 지금 자리에서 1년의 운영으로 충분한 성공을 거두게 되며 내년 후반에 자리를 옮기게 되며 확장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이혼은 정해진 숙명으로 다시 결합하는 인연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대와는 끝까지 인연이 되어 좋은 배필로 혼사까지 이루어집니다. 부인은 연하 남자와 인연이 있고 상대는 연상의 여인과 인연이 있어서 두 분은 좁은 연분입니다. 상대가 총각이라는 부담도 전부 사라집니다. 연분은 상대나 자신의 어떠한 악조건 일지라도 모두 흡수하고 상생이 되어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실패의 두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자신있게 추진해 나가 행복한 삶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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