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폭염 속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한미약품의 28종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나인나인정은 하루 한알로 균형있는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폭염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성분도 1일 충분 섭취량이 충족한다. 또,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함유됐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요소이며,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고,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나인나인정은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28종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라며 "현대인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인나인정은 헬스케어 제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