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J랭킹 2위

전세계 DJ 랭킹2위인 월드 슈퍼스타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이 한국을 찾는다.

무대는 10월 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펼쳐지는 ASOT(A State of Trance) 월드투어 댄스파티. 02프로덕션과 워커힐은 아시아지역 최초로 뷰렌의 투어 프로그램인 ASOT 서울2007을 유치, 서울에서 첫 아시아 이디션을 개최한다.

뷰렌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DJ차트 ‘DJ Mag Top 100DJs’ 에서 Paul van Dyk, Tiesto와 함께 월드 빅3 DJ 중 한 명. 또한 트랜스 음악의 황태자로도 꼽힌다.

ASOT은 뷰렌이 직접 진행하는 세계 최고 인기 믹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매주 70여 만 명 이상의 고정 청취 팬을 가지고 있는 트랜스 음악 콘텐츠인 동시에 동명 타이틀의 앨범 제작과 발표는 물론 월드 투어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방송 프로그램은 지난 5월 300회를 맞아 특집 스페셜 파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투어에는 동료 인기 일렉트로닉 음악인인 DJ 레미가 동행, 공연을 빛낼 계획이다.

1999년 영국과 미국에 진출한 뷰렌은 본격적으로 슈퍼 스타 DJ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2001년 DJ Magazine 인기 투표에서 단숨에 27위로 뛰어오르며 베스트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베스트 DJ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과 스페인의 이비자 섬, 미주 그리고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는 월드 투어와 세계 유수의 슈퍼 클럽에서 공연을 계속 해 오고 있으며 매머드 급 초대형 댄스 이벤트에도 출연하며 전 세계의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www.ticketpark.com, www.partylu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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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기자 park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