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금 이자소득세 면제, 연금저축 400만원까지 소득공제신규 가입고객 추첨 이벤트

우체국이 야심 차게 준비한 보험상품인 플러스 연금보험은 '당당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다. 플러스 연금보험은 평생 동안 연금을 지급받음으로써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연금 개시 전 사망 시 5,000만원(1계좌 기준, 월납의 경우 2년 미만이면 감액 지급)을 지급, 유족의 생활안정까지 배려했다. 또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가입 후 5년간은 4.0%, 기 이후는 3.0%)에 따른 약정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시중금리를 반영한 적립이율 4.8%(2011년 10월 말 현재 환급금 대출이율 -1.0%)에 따라 추가 적립된 금액은 플러스 적립금 또는 플러스 연금으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보험료 납입기간 중 동일한 재해,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합산 장해 지급률이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혜택도 있다.

플러스 연금보험은 1종(일반연금)과 2종(연금저축) 둘로 나뉘며 일반연금은 10년 경과 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또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최고 40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는다. 1계좌, 남자 40세, 60세, 연금 개시 20년 납의 경우 한달 보험료는 19만4,300원이다.

한편 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평생월급, 돈(Don't) Worry~be happy~' 이벤트가 열린다. 사은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명),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8명),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990명)이 제공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가려지는 당첨자는 내달 2, 3일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 게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지된다.

우체국 연금상품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 우체국FC, 우체국 금융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 말도 많더니… 이제부턴 박근혜 vs 안철수 '맞장'?
▶ MB와 측근들 줄줄이 비리 의혹… 이제 시작일 뿐?
▶ 말도 많은 한미 FTA… 한국에 유리한 것이 있나?
▶ 앗! 정말?… 몰랐던 '선수'남녀의 연애비법 엿보기
▶ 아니! 이런 짓도… 아나운서·MC 비화 엿보기
▶ 충격적인 방송·연예계… 더 적나라한 실상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