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3. 06. 14.자 정치면에서 "MBC 상암동 사옥 비리 의혹 다시 급부상", 2013. 6. 17.자 정치면 "MB 핵심측근 특혜 개입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MBC가 MB 핵심 측근의 개입으로 상암동 부지를 특혜 분양받은 의혹이 있다', '주식회사 문화방송이 MBC 상암동 사옥 신축 사업과 관련하여, 시공사 선정, 사옥 설계사 선정, 사옥 전산시스템 구축자 선정 과정에서 로비, 리베이트 수수 등의 비리가 있었고, 이에 MBC 경영진과 방문진 내 여당 이사들이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MBC는 상암동 부지를 특혜 분양받은 바 없으며, 위 상암동 사옥 신축 사업의 각 사업자들 역시 여러 사업자들의 공개경쟁을 통한 입찰 방식과 공모안의 단계별 심사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방식을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상암동 사옥 사업과 관련하여 보도와 같은 외부적·내부적 비리가 개입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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