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01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 4,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이지만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만족을 줄 예정이다.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ㆍ포도ㆍ사과 3本入 세트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L 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및 3본 세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4종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 졌다.

백화점 내에 입점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이번 명절에도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먼저,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도 커피애호가의 시선을 끈다.

그밖에도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홍우기자 lhw@hankooki.com